대한폴딩의 박수철 대표(이하 박대표)가 확장성과 계폐율 90%, 연관류율 1,263W/m²K의 단열폴딩도어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대표는 이번에 개발된 상품을 선보이며 "단열폴딩도어시장의 확대로 24-28T 복층유리를 적용, 연관류율 1.4 내외의 제품이 기준이 되고 있다" 며, "삼중 유리를 적용하고 프레임 폭을 넓혀서 열관류율을 낮게 할 수는 있지만, 제품이 대한 무게가 무거워져 시공상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완제품의 중량 문제도 고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중으로 인한 처짐, 시공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대한의 단열 선능을 확보하는 것이 대한폴딩이 개발에 성공한 단열폴딩도어의 차별화된 기술력"이라고 덧붙이면서 "앞으로 자동화, 안정성 기술을 확보하는 폴딩도어, 중문, 자동문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 폴딩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벤처기업인증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