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신년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각 지점별 팝업스토어와 상품 행사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1월 23일까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2022 신규 컬렉션 ‘디올 바이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디올 바이브’ 라인은 디올이 선보이는 모던 스포츠웨어 룩으로 디올 특유의 독창적인 프린트를 스포츠 의류 및 가방, 신발 등에 담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2월 3일까지는 국내 아트 퍼니처 디자이너들의 대표작을 소개하는 ‘아이앰히어’ K-가구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2월 14일까지는 국내 침구 브랜드 에이스침대의 최고급 라인인 ‘에이스 헤리츠’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메종키츠네(30%), 띠어리(30%), 간트(50%) 등 카테고리별 다양한 브랜드들의 인기 품목 일부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커스티지 특가 상품전 ▲컴프프로 특별 프로모션(30~50%) ▲나인큐브 특가 상품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오프화이트(30%)와 막스마라(20~30%), 토리버치(30%) 등 1백여 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세일에 참여한다. 또한 이탈리아 명품 악어 가방 브랜드 ‘콜롬보’ 팝업스토어를 진행, 30일까지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악어 가죽 소재의 네임택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겐조키즈 신년 특가전 ▲스와로브스키 특집전 ▲빈폴키즈∙휠라키즈∙디스커버리키즈 신학기 가방 제안전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