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시공)과 삼도주택(위탁), 한국자산신탁(수탁) 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포항 2차’가 2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온라인(홈페이지)과 오프라인을 동시운영하며, 오프라인의 경우 정부의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고객에 한하여 관람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2월 4일(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월)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발표는 14일(월), 정당계약은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3일간 진행한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의 입주는 예정은 2024년7월이다.
한편,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 세대 84㎡ 단일 주택형 총 350가구로 구성되며, 전 가구 4Bay 판상형으로 계획됐다. 특히,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알파룸 또는 펜트리)을 선택할 수 있으며, 주방공간의 경우 알파룸 또는 와이드 다이닝과 펜트리 평면으로 무상 옵션선택이 가능하다.
이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경로당을 비롯해 북하우스, 독서실, 필라테스 스튜디오, G.X룸, 웰니스 센터, 골프트레이닝 센터 등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