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배달 전문 카페인중독 의정부점에서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에 아이들을 위한 수제생크림와플20개와 샌드위치 10개 외 음료(20만원상당)을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는 경기북부 13개 시·군·구에서 발생하는 18세 미만의 기·미아, 결손아동,학대아동, 미혼모아동 등 보호를 필요로 하는 요보호아동을 일시보호하고 아동에 대한 상담,향후 양육대책수립 및 보호조치를 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시설이다.
카페인중독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장기화 속에 원두값까지 인상되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일부 원두 비용 지원을 통해 가맹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카페인 중독은 본사 차원에서 기부활동에 조금 더 보탬이 되고자 원두 2박스를 추가로 무상 제공했다. 특히 본사 측은 국내 원두값이 많이 치솟은 만큼, 가맹점주들에게 인상된 원두의 가격이 부담되지 않도록 일부 원두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카페인중독 의정부점은 창업 전부터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카페인중독으로 창업 개설 후 아이들을 위한 와플과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