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가상화 솔루션 및 서버 유통총판 기업 이트론 주식회사(대표 김명종)는 국산 가상화 VDI솔루션 JDesktop Enterprise V7.0이 CC인증없이 납품 가능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안내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에서 인증하는 보안기능확인서는 CC인증을 대체하는 수준의 보안기능 시험을 공인된 시험기관으로 검증 받는 제도이며, 국가 공공기관에 정보보호제품을 납품할 경우 ‘CC인증’ 없이도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아 납품이 가능하다.

또한 이트론 가상화 VDI솔루션은 △업무가상화 △인터넷가상화 △클라우드PC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업무 연속성을 확장시킬 수 있는 안정성 있는 비대면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또 재택근무용 업무용 서비스, 망분리 사업(인터넷가상화/업무가상화), 클라우드서비스인 DaaS(Desktop as a Service) 등 다양한 분야에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이트론의 JDesktop Enterprise V7.0은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함으로써 보다 보안이 강화된 제품을 다양한 기관에 제공하며 화면캡쳐방지, 암호화통신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기존 JDesktop Enterprsie 버전보다 보안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이트론 김명종 대표는 “보안기능확인서 획득을 통해 발빠르게 국가‧공공기관 시장에서 이트론VDI 솔루션의 입지를 확대 시키는데 집중할 것이며, 이트론 JDesktop Enterprise V7.0을 통하여 증가하는 각급 기관에 대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트론은 해외 의존성이 높은 시장에서 국가‧공공기관에 국산 VDI솔루션의 선택과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