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왔다.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초콜릿 대신 더 특별한 선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거나 멋진 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면 로맨틱 끝판왕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추천한다.
대한민국 가장 높은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이미 사랑 고백 명소로 떠오른 지 오래다. 혹시 연인에게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로포즈를 계획하고 있다면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는 ‘123라운지 프로포즈’ 이벤트를 눈여겨보자. 서울스카이 꼭대기층인 123층에서 진행되는 프로포즈 이벤트는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두 사람만을 위해 마련된 별도 테이블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반짝이는 한강뷰와 함께 달콤한 와인과 치즈세트를 즐길 수 있으며, 말로 전하지 못한 진심은 직접 준비한 영상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할 수 있다. 또한 프로포즈 이벤트 후에는 기념사진 촬영도 준비돼 있어 그날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연인들의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123 로얄스위트’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울 와인(인당 1잔)과 랍스터·가리비 샐러드, 햄버거 스테이크 또는 소고기 스튜 등을 반짝이는 서울 밤 풍경과 달달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스페셜 디너 코스다. 달콤한 티라미수·마카롱 디저트와 커피 또는 티까지 더하면 코스 요리가 마무리된다. ‘123 로얄스위트’ 코스는 13일(일), 14일(월) 2일간 17시부터 2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123라운지에서 로맨틱한 식사를 마쳤다면 118층에 위치한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에서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다정한 커플 사진을 촬영해보자. 478m 높이 두 발 아래로 서울 도심이 펼쳐진 가운데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남기는 사진은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아찔하고 낭만적인 추억으로 만든다. 촬영한 사진은 120층 ‘서울스카이 포토 카운터’에서 인화해 소장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 데이트에 볼거리도 빠질 수 없다. 서울스카이 지하층 전시존에서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미디어 체험전 ‘시간, 하늘에 그리다’를 감상할 수 있다. 1세대 광고사진작가인 한영수 작가가 포착한 1960년대 활기 있고 생동감 넘치는 서울의 모습을 미디어와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사진 속 50~60년대 서울 거리를 옮겨 놓은 듯한 미디어 터널을 비롯해 그림자놀이 체험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연인과 함께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스카이에서는 밸런타인데이 기념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스카이에서 같이 데이트하고 싶은 연인 또는 친구를 서울스카이 공식 SNS 게시 글에 댓글과 함께 10일(목)까지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123라운지 스위트권’을 증정한다.
한편, 서울스카이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심하고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방역, 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입장 전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체온을 확인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엘리베이터, 화장실 내부와 각종 도어 손잡이 등 손님들의 손이 많이 닿는 곳을 일 3회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있으며, 전망층 내부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에 자외선 소독기를 설치했다, 더불어 엘리베이터 탑승 대기 공간 바닥에 거리두기 표시를 부착하고, 스카이셔틀 탑승 정원을 50%로 제한해 운영 중이며 식음료 매장의 좌석도 2m 간격을 두고 배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