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이선관 서울본부장이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울 은평구 수색역을 방문해 고객편의시설과 작업현장 등을 점검했다.
이본부장은 수색역 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 격려와 함께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방역상황과 고객편의시설을 점검하고 꼼꼼한 방역과 보건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일반열차 입환 작업 현장을 찾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직원 안전관리 및 유해?위험요인들을 점검하고,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하게 작업해줄 것을 부탁했다.
천명호 코레일 수색관리역장은 “작은 것 하나부터 꼼꼼하게 챙기는 안전관리로 고객은 안심하고, 직원은 안전한 철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선관 본부장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방역과 안전보건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고객서비스의 최일선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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