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티 초등’에서 초등학생이 다양한 초등영어 원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영어도서관’과 ‘미국교과서 읽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스마트학습 밀크T초등의 영어도서관에는 다양한 주제와 장르로 구성된 영어동화책과 어린이영어신문을 탑재해 읽기(Reading)와 듣기(Listening)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했다. 원하는 분야를 스스로 선택하여 자유롭게 읽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고 흥미가 없던 어린이라도 흥미를 느낄 수 있게끔 기획했다”고 안내를 덧붙였다.
추가 안내에 따르면, ‘미국교과서 읽는 도서관’은 미국 교육 출판사의 레벨별 리더스 도서 중 천재교육과 천재교과서에서 국내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춰 선정한 원서를 다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000권 이상의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담아낸 E-Book 서비스로 담아냈다.
한편 업체 측은 스마트학습 천재교과서 밀크티에 가입하면 영어도서관, 미국교과서 읽는 도서관뿐만 아니라 초등영어 자기주도학습에 필요한 파닉스, 영어송, 영어회화를 돕는 AI스피킹 등을 접할 수 있음을 추가 안내했다. 현재 밀크티 초등은 10일간의 무료 체험 서비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