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요리&돈까스 전문 브랜드 국수나무가 22년 국수나무 첫 신메뉴로 생면1종과 사이드 메뉴1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수나무가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쫄비빔면과 비빔 납작만두로 다가오는 여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즐기기 좋은 메뉴로 구성∙기획됐다.
추가 출시 안내자료에 따르면, ‘쫄비빔면’은 깻잎과 오이 등 다양한 야채를 매콤한 소스에 비벼 먹는 메뉴로 구성했으며, 대구의 명물 납작만두에 쫄면을 싸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비빔 납작만두’는 납작만두와 함께 소스에 버무린 야채를 곁들여 먹는 메뉴로 맵지 않게 제조했다.
또한, 국수나무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하절기 메뉴 6종인 ‘초계국수’, ‘콩국수’, ‘열무국수’, ‘순보리 물냉면’, ‘순보리 비빔냉면’, ‘순보리 열무냉면’을 판매 개시하며, 매장 외에도 포장과 배달을 지원한다. 다만, 신메뉴는 수도권 지역에서만 판매 중인 메뉴이며 매장 별로 판매여부가 상이할 수 있음을 추가 안내했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22년 국수나무 첫 신메뉴로 전 연령대의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기획하고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올여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