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UV파워 트루살균 공기청정기 ‘듀얼케어’ 출시 소식을 안내했다.
업체 측은 “바이러스와 세균은 실외보다 실내 공기 중에 많다”며 “듀얼케어는 이를 바탕으로 기호기한 제품인 만큼 듀얼케어를 통해 특별한 실내 공기질 관리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출시 소식을 덧붙였다.
한편, 출시 안내 자료에 따르면, 듀얼케어는 세스코 최고 스펙의 공기청정기와 공기살균기가 한대에 집약돼 실내 미세먼지와 바이러스·세균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기청정 부분은 병원 무균실이나 실험실에 사용하는 최상 등급의 고성능 헤파필터(H14)가 사용됐으며,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심사를 거쳐 성능과 센서에 관한 CA(Clean Air)인증과 CAS(Clean Air Sensor)인증을 받았다. 또한 이산화탄소(CO2), 새 가구에서 방출된 휘발성유기화합물, 온도·습도 등을 측정하는 초정밀 공기질측정센서가 탑재됐으며, 실내 공기질 측정 결과는 IoT(Internet of Thimgs·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확인,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기살균 부분에서는 듀얼케어는 미러월과 S형 유로구조로 더 강력해진 UV살균터널을 적용해 살균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