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웅바이오테크’ 김웅식 대표가 지난 10일, ‘The 강남라이온스클럽’ 월례회의 및 임원총회에 참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 가정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강남 라비돌(LA VIE D’OR)’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클럽 현황 공유 및 안건토의, 신입회원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다문화 가정 아이들, 미혼모 가정, 클럽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2부에는 다양한 만찬과 함께 국악 앙상블 ‘후’의 축하 공연 및 기념 촬영이 진행되어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장학금을 전달한 김웅식 대표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아이를 낳은 미혼모들을 돕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지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강남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많은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웅바이오테크는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로 미국 FDA로부터 인증을 완료하였고 지난해 ‘2021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질병관리청장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