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년 역사의 프랑스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워터맨(WATERMAN)이 브랜드의 상징 블루 컬러를 테마로 한 신제품 ‘레상스 뒤 블루(L'ESSENCE DU BLEU)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은 “신제품 ‘레상스 뒤 블루(L'ESSENCE DU BLEU) 컬렉션’은 워터맨을 대표하는 블루 색상을 재해석한 새로운 딥블루 색상과, 프랑스 파리 센강의 수면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웨이브 패턴이 새겨진 캡으로 특별함을 더한 제품이다. 워터맨만이 가진 독보적인 우아함에 세련된 터치를 담아 탄생한 제품으로, 전 라인 모두 본고장 프랑스에서 제작해 프랑스 프리미엄 필기구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출시 소식을 덧붙였다.
워터맨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 파리의 풍부한 문화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프랑스 대표 필기구 브랜드 워터맨을 상징하는 컬렉션이다”라고 밝히며, 클래식한 파리지앵의 감성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컬렉션과 함께 완성도 높은 필기감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워터맨의 ‘레상스 뒤 블루(L'ESSENCE DU BLEU)’ 컬렉션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4가지 상품군인 ‘익셉션’, ‘까렌’, ‘엑스퍼트’, ‘헤미스피어’ 등으로 선보이는 가운데, 워터맨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교보 핫트랙스와 주요 온라인 펜 전문점을 통해 유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