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오디오 콘텐츠 스타트업 코코지(대표 박지희)가 교육과 육아에 관심이 많은 영유아 부모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코코지랑 1기’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안내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영유아들의 언어발달과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오디오 콘텐츠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육아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코코지랑 1기는 오는 21일까지 모집 기간을 거쳐 최종 15명을 선발한다. 7월 1일부터 9월까지 총 3개월간 활동하며, 코코지 신제품의 사전 체험 및 홍보 활동 과제가 주어진다. 아이와 함께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를 즐기며 수행할 수 있는 미션들이 주어진다.
코코지는 첫 공식 서포터즈 모집인만큼 다양한 혜택과 선물도 준비했다. 코코지랑 1기는 △신제품 사전 체험 △웰컴키트 제공 △시크릿 혜택 등이 제공되며, 프로젝트를 우수하게 완료한 서포터즈에겐 ‘우수 서포터즈 상’을 통해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21일까지 코코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코코지에 관심이 많고 육아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서포터즈 모집 결과 발표는 24일 개별 연락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 제품이 없어도 신청 가능하다.
코코지 민승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자녀 육아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에게 어린 자녀들의 스크린 타임을 대체하는 솔루션으로 주목받은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각 자극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육아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주저없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코지는 요기요 공동창업자이자 5년간 마케팅 수장을 담당했던 박지희 대표가 창업한 오디오 스타트업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 세상의 모든 소리’를 품는 오디오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2020년 11월에 설립됐다. 지난 2월 첫 제품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를 출시했으며, 올 하반기엔 키즈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을 런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