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이색적인 매운맛 담은 슈퍼핫 2종 선봬
프링글스, 이색적인 매운맛 담은 슈퍼핫 2종 선봬
2022.07.04 13:36 by 유선이
사진=프링글스
사진=프링글스

 

프링글스는 이색적인 매운맛과 중독적인 알싸함이 맛있게 매운 프링글스 슈퍼핫 2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프링글스는 국내 감자칩 시장에서 매운 맛 제품의 비중이 10%를 차지하고 전년 대비 18.2%가 성장하며 매운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식품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풍부한 새우 풍미에 마늘의 중독적인 알싸함이 더해진 ‘스파이시 갈릭 새우 맛’과 할라피뇨 특유의 매콤한 향과 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스파이시 할라피뇨 파퍼 맛’이다. 할라피뇨 파퍼란 해외에서 즐겨먹는 안주이자 일종의 고추 튀김으로 할라피뇨 고추의 속을 파낸 후 치즈와 향신료, 다진 고기 등으로 속을 채우고 빵가루를 입혀 튀긴 음식이다.

입안에서 경쾌하게 부서지는 프링글스 특유의 바삭함에 갈릭 새우와 할라피뇨 파퍼의 이색적인 풍미가 조화를 이뤄 멈출 수 없는 매운 맛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패키지 디자인에도 프링글스 캐릭터 미스터 피(Mr. P)의 매워하는 표정을 담아 제품의 맛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또한 할라피뇨 파퍼와 갈릭 새우 등 재료를 보여주는 이미지를 생생하게 담았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김소영 차장은 “매운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체적으로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슈퍼핫 2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할라피뇨 파퍼와 갈릭 새우라는 이색적인 매운 맛과 바삭한 식감이 만나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프링글스가 선보이는 이색적이고 중독적인 알싸함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유선이

안녕하세요. 유선이 기자입니다. 많이 듣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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