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소비자 마케터 ‘그린스푼’과 함께 첫 번째 Chefood 쿠킹 클래스 실시
롯데제과, 소비자 마케터 ‘그린스푼’과 함께 첫 번째 Chefood 쿠킹 클래스 실시
2022.08.12 14:34 by 유선이
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자사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첫 번째 쿠킹 클래스 행사를 소비자 마케터 ‘그린스푼’과 함께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린스푼은 25~49세로 구성된 주부 마케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SNS채널에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롯데제과는 선유빌딩(과거 롯데푸드 사옥) 1층 솔루션센터에서 ‘누구나 Chef가 되는 Food 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 그린스푼 주부 마케터 16명을 초청해 Chefood 카레를 활용한 맛있는 메뉴를 직접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은 롯데제과 솔루션담당 최부일 셰프와 박상준 셰프가 진행했다.

클래스에서는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바쁜 직장인을 위한 간편식 요리’를 주제로 쉽고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한 끼를 차릴 수 있는 세 가지 레시피를 선보였다. ‘Chefood 갈릭포크 키마카레’를 소스로 한 일식 비빔국수 ▲키마 마제소바, ‘Chefood 생크림 버터 치킨카레’로 파스타를 재해석한 ▲치킨카레 파스타 그리고 ‘Chefood 등심 통돈까스에 토마토 비프카레를 올린 ▲통등심 돈까스 카레다.

클래스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참가자 그린스푼 송경화씨 (40세, 서울)은 “맞벌이 등으로 저녁식사를 차리기 빠듯한 날이 빈번해 어려움이 있었다”며 “Chefood 블렌딩 카레를 활용해 10분 내외의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근사한 한끼를 차릴 수 있어 고민을 해결했다”고 말했다.

향후에는 그린스푼 외에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킹 클래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Chefood가 전개하는 다양한 간편식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함이다. 유익한 요리 강연을 통해 제품의 뛰어난 맛과 간편함을 전하는 동시에 ‘누구나 셰프가 된다’는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

한편, 지난 6월 첫 선을 보인 Chefood 블렌딩 카레는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카레다. 대표 향신료인 강황, 큐민, 타임을 포함해 약 20가지 내외의 다채로운 향신료와 재료들을 조합해 깊은 카레의 풍미와 맛을 선보인다. 조리가 간편한 액상 레토르트 형태로 누구나 셰프가 되는 경험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전자레인지 조리의 경우 절취선 대로 잘라 약 1분간 조리하면 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Chefood의 간편함과 뛰어난 맛을 고객과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준비한 쿠킹 클래스”라며, “지속적인 운영 확대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셰프가 되는 경험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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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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