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특구재단과의 협업 첫 결과물 선봬

2022-08-16     유선이
사진=홈앤쇼핑

 

홈앤쇼핑은 지난 7월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및 연구개발특구 내 우수 중소기업의 홈쇼핑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과학벨트 및 특구 내 기술 및 사업화 성과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홈쇼핑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 등 기업성장을 도모하고자 상호 협력한 결과 총 5개의 아이템을 선별했다. 그 중 18일 홈앤쇼핑 방송에서 ‘청수아행주티슈’를 첫 론칭한다.

‘청수아행주티슈’는 세균까지 모두 닦아주는 행주티슈로 살균력 99.9%를 자랑한다. 자연유래 베이킹소다 함유로 안심할 수 있는 성분이며 우수한 세정력은 물론 사용 후에도 다시 닦아낼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납, 비소, 수은, 카드뮴, 형광증백제, 폼알하이드 등 50여 가지 유해물질 불검출로 안심하고 사용가능하다. 또한 UV 살균과정을 거친 깨끗한 정재수를 사용하여 무향, 무알콜 테스트를 통과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18일 오전 5시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앤쇼핑은 특구재단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선별된 나머지 아이템도 올 해 안으로 순차적 방송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많은 중소기업이 가장 크게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판로확대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팔 곳이 없다는 하소연을 가장 많이들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홈앤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