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오, 친환경 소재로 만든 그린앤 생리대 비건 인증 획득

2022-09-01     김대일

아임오(I’mO)가 식물기반 자원으로 만든 그린앤 생리대가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아임오 측은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인증은 원재료부터 제조 공정까지 동물을 착취하지 않았음을 인증해주는 제도로, 아임오 그린앤생리대 중형(26입)·대형(24입)은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것은 물론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아임오 관계자는 “아임오 그린앤생리대는 친환경 소재인 비오셀TM 라이오셀 섬유를 적용했다.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생산 공정을 통해 식물기반 자원으로 만들어진 섬유이며, 섬유의 수명주기가 끝나면 원래의 모습으로 생분해돼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적 소재다.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 인증 제도인 PEFC를 획득한 천연 펄프를 사용했으며, 포장재에도 친환경 가치를 보여준다. 산화행분해성 필름을 사용해 제조부터 폐기까지 친환경 가치를 담고 있다”고 안내하며, “최근 생활용품 전반에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아임오측은 “그린앤 생리대가 ‘환경과 건강을 위한 가치’를 포함하는 제품만 소개하는 그린얼루어 품평단 200명에게 설문한 결과, 제품 만족도 100%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피부자극이 적으며 민감한 피부에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제공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자사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