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클럽, 5성급 호텔상품 완판 안내

2022-09-01     김대일

MZ세대 커머스 플랫폼 소셜클럽이 자사 앱을 통해 5성급 호텔 상품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클럽 측은 “판매 첫날, 구매자들이 몰려 일시적으로 서버가 다운됐으며, 예약 대기자 8050명에 이틀간 약 1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성과에 대한 소식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5성급 럭셔리 호텔 상품은 코로나19 재확산세와 함께 고물가·고환율·고유가 등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해외여행보다 ‘집콕’, ‘호캉스’ 또는 국내여행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유턴족’의 증가로 기획됐다”고 안내하며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해외여행에 투자하는 비용 대비 합리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쉴 수 있는 럭셔리 호텔을 위주로 ‘플랙스(Flex+Relax)’하는 소비 패턴을 겨냥해 소속 크리에이터와 판매 진행을 했다”고 기획배경을 덧붙였다.

이어 “지속적으로 콜라보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풍부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리에이터와 함께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커머스를 지향하는 소셜클럽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자사앱을 통해 뷰티, 헬스, 리빙, 식음료, 호텔숙박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판매했다. 최근에는 럭셔리 호텔 숙박 상품을 선보이는 등 영향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및 이벤트를 시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