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추석맞아 소외된 이웃에 '추석에 온 情(정) 꾸러미' 전달

2022-09-07     김주현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7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울산지역 저소득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에 온 情(정) 꾸러미’전달식을 진행했다.

‘추석에 온 情(정) 꾸러미’행사는 동서발전 임직원이 과일, 소갈비찜, 전 4종 세트 등 차례상 음식을 직접 포장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재가노인복지협회,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에 보내고 울산지역 내 저소득층 노인·아동 20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사진=동서발전 제공

 

또 동서발전은 지난 6일 울산지역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매한 명절음식을 인근 지역 복지기관에 배송하고, 당진발전본부, 동해발전본부 등 전 사업소에서도 오는 8일까지 각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농산물, 생필품 등을 나눌 예정이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행복을 전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