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치협회, 제19회 코칭컨페스티벌 오는 10월 20일 개최

사단법인 한국코치협회(회장 김영헌)가 주관하는 22년 제19회 코칭컨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0일 목요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코칭컨페스티벌은 코치협회 회원을 비롯 코칭에 관심이 있는 기업 및 사회 각 분야 모든 기관 및 개인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0월14일까지 코칭컨페스티벌 홈페이지 사전 접수를 통해  온&오프라인 등록이 가능하다. 단체 할인 접수는 사단법인 한국코치협회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2003년 창립한 한국코치협회는 2004년부터 매년 코칭컨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19회 페스티벌에서는 <코칭으로 열리는 새로운 미래: A New Future Pioneered by Coaching>을 주제로 오프라인 및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기조 연설자인 이정동 교수(서울대학교 공과대학)는 ‘최초의 질문’이라는 주제로 한 '기술의 미래는 인간의 질문이 결정하며, 혁신적인 역사에는 매번 도전적인 최초의 질문이 있다'는 내용을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KSC(Korea Supervisor Coach)자격을 갖춘 4명의 코치들이 펼치는 1대1일 코칭시연 및 Coaching Master 8명의 전문코치들과 진행하는 그룹코칭 체험이 진행된다. 이어 6개의 코칭 세션에서는 HR, 비즈니스 코칭, 라이프 코칭, 커리어 & 공익코칭, 뉴트렌드코칭, 학술포럼이 진행되는 가운데, 세션 및 7개의 녹화 세션 강의의 자유로운 선택과 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대한상공회의소 현장 부스투어(OFFLINE)를 통해 ▲코칭 기관과의 만남(홍보부스) ▲코칭 우수도서 저자와의 만남(도서부스) ▲코치합창단의 공연 ▲싱어게인(Sing Again Top 3)을 체험할 수 있고 이외 교육 수강권 등 경품 추첨이 예정됐다. 

김영헌 한국코치협회 회장은 “본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코칭 세션에서 배움과 성찰이 일어나고, 서로 친교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며, 이번 행사에 참가 후, 더 나은 변화의 씨앗이 자라나 각자 가까운 미래에 풍성한 열매가 맺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며 소식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