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 '깨끗한 해변 만들기' 환경정화활동 전개

2022-10-20     유선이

 

깨끗한나라는 지난 19일 인천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동막해변 강화나들길에서 임직원 60여명이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환경보호 및 깨끗한 거리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깨끗한나라 임직원들은 동막해변 강화나들길 곳곳을 돌면서 해양오염을 유발하는 폐스티로폼, 그물, 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사진=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는 이와 함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추진하며 ESG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소비자와 함께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클린사이클(Kleancycle)’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인근 해변을 찾아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쓰레기와 어업폐기물을 수거했다. 지난 8월에는 KGC인삼공사와 자원순환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포장재로 사용되는 제품을 재활용하는 등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