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라이브’, ‘경성술집’과 MOU 체결

2022-11-15     김대일

■비고라이브 방송인 흥보라, 이루리, 지닝 외 다수 홍보대사 활동

■비고라이브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첫 MOU 사례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비고라이브’가 프랜차이즈 주점 브랜드 경성술집과 MOU를 체결하였다고 15일 밝혔다.

비고라이브는 싱가포르 IT 기업 ‘BIGO Technology(이하 BIGO)’가 운영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서비스로,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4억 명 이상의 유저풀을 보유 중이며 평균 MAU도 3,200만 명에 이른다.

양사 MOU 체결과 관련해 프랜차이즈 브랜드 경성술집 홍보대사로 방송인 흥보라, 이루리, 지닝 외 총 16명의 홍보대사가 위촉됐다.

비고라이브 앱 내 이벤트를 통해 비고라이브 방송인 총 16명을 경성술집 홍보대사로 선정하였으며, 홍보대사들은 10만 원 무료 식사권과 함께 홍보 방송을 진행하여 경성술집의 메뉴를 즐기는 모습을 비고라이브 방송을 통해 보여주었다.

또한, 홍보대사의 모습이 담긴 광고는 태블릿 PC를 보유한 전국 각지의 경성술집 매장에서 이달 30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비고라이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하여 자사 방송인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고라이브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시제이와 더불어 한국 아티스트로는 산이, 슬리피, 키썸 등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고, 최근 어썸플레이 페스티벌, 서울팝콘 등 다양한 케이팝, 팝컬쳐 엔터테인먼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