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빕스 최대 90% 할인가에 선봬

2022-11-15     유선이

 

티몬은 연말 특수를 앞두고 뷔페 이용권 매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빕스 할인권을 최대 9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이 최근 11월 1일부터 2주간 뷔페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작년 동기간 대비 414%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19년 동기간과 비교해도 352% 증가한 수치다. 3년 가까이 미뤄왔던 송년 모임을 레스토랑과 특급호텔 등 특별한 장소에서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까닭으로 분석된다.

연말 외식 모임에 나서는 수요에 맞춰 오직 티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뷔페 할인권을 준비했다. 티몬은 15일부터 10일간 ▲빕스 1만5천원 할인권을 90% 할인가에 특별 판매한다. 총 주문 금액이 5만원 이상일 경우 1매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빕스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6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사진=티몬

 

빕스의 시그니처 메인 메뉴도 최대 40% 할인가로 판매한다. ▲골든프리미어 엘본스테이크를 1,000개 한정으로 40%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멜팅버터그릴드랍스터는 100개 한정으로, 31% 할인가에 판매한다.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방문포장 상품으로 마련한 ▲토마호크스테이크 밀키트 제품은 정가 대비 39%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티몬은 ‘뷔페 고메위크’ 기획전을 열고 특급호텔 뷔페 할인권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매일 지정된 뷔페 상품을 당일 10시부터 자정까지 구매 시, 추가 10% 즉시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15일은 ▲서울 글래드 여의도 그리츠 뷔페(주중 런치)를, 16일 ▲서울 신라스테이 삼성점 뷔페(주중 런치), 17일 ▲부산 센텀마마뷔페(평일 점심) 이용권을 당일 구매 시 추가 할인된 혜택가로 득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