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 성료

2022-12-07     유선이

 

KB증권은 지난달 29일 프라임 클럽 유료 고객을 대상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개최한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0년 론칭한 프라임 클럽은 증권사 최초의 투자 정보 구독 서비스로, 현재 150만명이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다. ‘기업 탐방 리포트’,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개장/마감 시황’ 등의 차별화된 투자 콘텐츠를 프라임 클럽 고객들에게 매일 제공하고 있다.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는 프라임 클럽 유료 고객을 초청하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오프라인 공간에서 대면으로 만나는 행사로, 100명 규모의 행사로 계획하였지만 콘서트에 참여를 희망한 고객이 600명에 육박할 만큼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KB증권

 

이번 콘서트는 Prime센터 민재기 투자콘텐츠 팀장(키맨)이 진행을 맡았고, 1부에서는 김효진, 하인환 수석연구원이 ‘2023년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하여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2부는 세미나 시작 전 고객들이 직접 적은 질문을 받아 준비한 Q&A, 프라임 클럽 퀴즈 등 고객과 함께 만든 ‘토크 콘서트’로 진행되었고, 이후 참석 고객에게는 저녁 식사와 소정의 선물 등을 제공하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KB증권은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더 많은 고객에게 직접 투자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