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디비, 라이딩을 위한 토탈케어 솔루션 ‘스마트 사이클링’ 공개 예정

2022-12-15     김대일

알디비(대표 고선균)가 자전거 수요증가에 맞춰 라이딩을 위한 토탈케어 솔루션인 ‘스마트 사이클링’을 내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알디비 측은 “단순코스 추천 및 주행정보 측정에 국한 된 기존 다른 서비스에서 더 전진하여, 주행 성향 분석을 통한 코스 추천, 안전사고 예방, 커뮤니티 기능 등을 제공하는데 개발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를 위해 알디비는 모바일 내장 센서를 활용, 주행자의 주행 데이터를 수집, 가공하는 방식으로 안전한 라이딩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서비스 기획의도를 덧붙였다.

특히 “현재의 아이디어는 ‘2022년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 육성 사업’에 선정된 만큼 경제적 가치와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진행중인 현재 사업은 “2023년 상반기에 모바일 내장 센서를 활용한 자전거 주행 보조 및 주행 정보 데이터 수집 관리 시스템으로 특허를 신청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고선균 대표는 “고객 지향적 관점에서 둘러봐야 제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며 “단순히 개발의 관점이 아닌 고객의 관점에서 이를 둘러보고 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분석을 통해 지속해서 업그레이드를 해나가겠다”며 “향후 출시 때는 지금과 또 다른 형태의 서비스 및 제품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