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스, 스미듯 밀착되는 ‘세컨 스킨 글로우 쿠션’ 선봬

2023-02-01     유선이
사진=힌스

 

무드 내러티드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가 첫 쿠션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힌스의 ‘세컨 스킨 글로우 쿠션’은 세컨 스킨이라는 이름처럼 뛰어난 밀착감과 가벼운 사용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세컨 스킨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업의 첫 번째 쿠션이다. 

세컨 스킨 글로우 쿠션은 두껍고 답답한 느낌 없이 피부에 스며들듯 밀착되어 본연의 광처럼 우아하게 빛내주는 진주알 광채가 인상적인 제품이다. 

62% 수분 에센스가 함유되어 피부에 터치할 때마다 청량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고, 얇은 밀착감으로 메이크업 지속력이 뛰어나다고 힌스 측은 설명했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세컨스킨 파운데이션’에서 가장 판매가 많이 된 4가지 쉐이드로 15호, 17호, 21호 그리고 23호가 출시되며 칙칙한 피부톤을 투명하게 밝혀준다. 

브랜드 특유의 조형미인 면을 잇는 곡면 처리로 정제되고 부드러운 느낌을 표현한 용기가 젠더리스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련미를 더했다. 또 한가지 주목할 점으로 세컨 스킨 글로우 쿠션은 비건 인증 제품으로 한국비건인증원의 테스트를 통과하였으며 일반피부 및 민감성 피부에게도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마일드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