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월드비전 ‘꿈날개클럽’ 10년째 후원

2023-03-23     김대일
(이미지 제공 = 아프로존)

줄기세포 피부과학 선도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국내 아동 지원 캠페인 '꿈날개 클럽' 후원을 10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프로존은 지난 2013년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은 후 해외 아동 후원 사업을 지원해왔다. 2017년 이후로는 '꿈날개 클럽'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꿈과 목표가 있는 국내 아동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아프로존이 지원하는 '꿈날개 클럽'은 월드비전의 '꿈꾸는 아이들' 사업 중 하나로, 취약 계층 아동에게 경제적인 지원은 물론 진로 탐색과 의사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아이들이 꿈을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이다.

이에 대하여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은 "월드비전과 함께한 지 10년이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아프로존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후원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월드비전과 함께 국내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열매 '나눔 명문기업 서울 4호'로 등재되어 있는 아프로존은 설립 초기부터 월드비전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육사발전기금 후원,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한인입양재단 후원 외 육군사관학교와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손소독제를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줄기세포 피부과학 선도기업으로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품평회 몽드셀렉션에서의 연이은 수상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기업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