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2023 엘리트 문화재 지킴이’ 참가자 모집

2023-04-25     유선이
사진=형지엘리트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은 오는 5월 7일까지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 엘리트 문화재 지킴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엘리트 문화재 지킴이’는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바로 알고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해 이목을 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유산 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자아존중감과 봉사정신을 기르자’라는 주제로, 5월 20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향교’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인천향교 탐방 △향토 전문가를 통한 문화유산 교육 △인천향교 및 주변 정화활동 △문화유산 체험활동(인천향교 매직큐브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내달 7일까지 엘리트학생복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자는 5월 10일 엘리트학생복 SNS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은 문화재 지킴이 활동 이후 청소년 자원봉사시스템 ‘두볼(Dovol)’을 통해 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