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태하, 팬투 ‘퇴근길 팬미팅’ 출격

2023-06-02     이경희
퇴근길 팬미팅 태하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태하가 ‘퇴근길 팬미팅’에 출연한다고 2일 밝혔다.

태하는 과거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걸그룹 모모랜드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는 그룹에서 탈퇴 후 솔로로 전향해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참여 및 영화 출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영화 사랑의 온도 82°c에서 여자주인공으로 발탁된 태하는 “극중 하늘이를 연기하기 위해 캐릭터를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남녀의 사랑과 스릴러가 결합돼 있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다” 라며 출연작품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그룹활동을 하다 솔로로 전향하면서 가장 크게 바뀐 점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팬의 질문에 “혼자 독차지할 수 있다는 거?”라고 솔직한 답변을 해 역으로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든 태하의 시원한 매력은 오늘 오후 6시 팬투(FANTOO) 공식 앱에서 공개되는 ‘퇴근길 팬미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류뱅크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의 지주사는 한류홀딩스다. 특히, 팬투는 한류를 사랑하는 국내외 팬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한류 콘텐츠 리딩 기업으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