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기다려”…오픈AI가 꿈꾸는 AI 제국주의
2025-10-28 최태욱
얼마 전 오픈AI가 내놓은 소식 하나가 눈길을 끌었다. 바로 ‘오픈AI 잡스 플랫폼’이다. 기업과 개인을 AI로 연결하는 채용 플랫폼을 내년 정식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얼핏 보면 단순한 채용 서비스처럼 보인다. 하지만 조금만 시야를 넓혀보면, 이것은 오픈AI가 그리고 있는 훨씬 더 큰 그림의 일부에 불과하다.
| 채용은 빙산의 일각
오픈AI는 이미 검색, 쇼핑, 심지어 교육 인증까지 손을 뻗고 있다.
“채용”은 기업과 사람을 연결
“검색”은 정보와 사람을 연결
“쇼핑”은 물건과 사람을 연결
“교육 인증”은 역량과 기회를 연결
이 모든 연결의 중심에 있는 것은 단 하나, AI 대화 인터페이스다. 즉, 오픈AI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하는 모든 시작점을 AI로 대체하겠다”라는 야심을 드러내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