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노이앤코, 홈패브릭 브랜드 ‘오르노이’ 론칭

2026-06-18     김주현

소비의 무게중심이 소유에서 경험으로 이동하면서 생활용품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다. 일상재의 프리미엄화가 가장 대표적이다. 기능과 가격 경쟁에 몰두하던 기업들은 이제 촉감과 휴식,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앞세우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라이프스타일 기업 ‘노이앤코’가 최근 론칭한 프리미엄 홈패브릭 브랜드 ‘오르노이(ORNOI)’가 대표적인 사례다. 회사 관계자는 “오르노이는 매일 마주하는 보통의 순간들을 가장 감각적이고 편안한 시간으로 바꿔주려는 고민에서 시작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사진: 노이앤코)

오르노이는 패브릭 본질의 가치와 일상 속 균형에 집중하는 브랜드다. 패밀리 타월의 안전성에 현대적인 미학을 더하여 출사표를 던졌다. 가장 큰 차별점은 원사 조합이다. 오가닉 코튼 50%와 모달 50%의 황금 블렌딩을 통해 흡수력과 부드러운 촉감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평가. 회사 측은 “3년 이상 화학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자란 오가닉 면의 탄탄한 내구성에 너도밤나무 추출 모달의 부드러움을 결합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온 가족이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세탁 후에도 부드러운 촉감이 지속되도록 유연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고밀도의 제품 사양과 기능성, 디자인의 완성도 역시 경쟁력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