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도 K팝 협업"... 벤슨, 하츠투하츠와 여름 프로젝트 전개
2026-07-02 유선이
식음료업계가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앞세운 팬덤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한정판 제품과 굿즈, 팝업스토어를 결합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젊은 소비층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이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Hearts2Hearts와 협업한 여름 한정 플레이버 '레몬탱(Lemon Tang)'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하츠투하츠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몬탱' 콘셉트를 아이스크림과 브랜드 공간에 접목한 프로젝트다. 신규 플레이버는 치즈케이크를 기반으로 레몬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 매장에서 한정 운영된다.
서울 압구정 '벤슨 크리머리 서울'에서는 협업 콘셉트를 반영한 팝업스토어도 함께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협업 굿즈를 선보이는 등 팬들이 브랜드와 아티스트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벤슨은 지난해 NMIXX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 하츠투하츠 협업까지 K팝 IP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