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KT 경영진 초청 콥데이... AI·AX 성장전략 공유

2026-08-10     유선이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이 KT 신임 최고경영자(CEO)와 기관투자자를 연결하며 자본시장과의 소통 지원에 나선다. 박윤영 KT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기관투자자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로, 인공지능(AI)과 AX(AI Transformation)를 중심으로 한 KT의 중장기 성장 전략이 주요 화두가 될 전망이다. 대신증권은 이번 콥데이를 통해 KT 경영진이 시장에 사업 방향과 미래 성장 비전을 직접 설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KT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경영진을 초청해 ‘콥데이(Corporate Day)’를 주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윤영 KT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기관투자자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다. 박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회사의 사업 현황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투자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핵심 의제는 AI와 AX 사업이다. KT는 AX 사업 확대와 AI 플랫폼 경쟁력 강화, AI 생태계 구축 방향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질의응답에서는 AX 플랫폼 비전과 AI 서비스 고도화, 신성장 사업 추진 현황 등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대신증권에서는 진승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이 참석해 KT 경영진과 기관투자자 간 소통을 지원한다. KT가 추진하는 AI 사업의 경쟁력과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놓고 시장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회재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기업리서치부장은 “이번 콥데이는 KT 경영진이 기관투자자들에게 AI를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과 AX 플랫폼 비전을 직접 설명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우량 상장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IR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