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에바항공과 함께 관광객 공략

2026-08-12     유선이
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관광·항공업계가 여행 수요를 겨냥해 서로 다른 콘텐츠를 결합한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 해운대 전망대와 대만 항공사를 연계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힌다. 전망대 관람에 항공사 굿즈와 여행 관련 이벤트를 결합해 부산 관광 콘텐츠를 다양화한다는 구상이다.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 해운대 ‘부산엑스더스카이(BUSAN X the SKY)’에서 대만 항공사 에바항공(EVA AIR)과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프로모션은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운항하는 에바항공과 협업해 국내외 방문객에게 전망대 관람과 여행 콘텐츠를 결합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는 내·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에바항공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전망대 입장권과 에바항공 한정판 굿즈를 결합한 상품으로, 구매 고객을 위한 현장 참여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패키지 구매 고객은 영수증 인증 후 에어볼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레디백과 스트랩, 키링, 마그넷, 부채, 에코백 등 에바항공 공식 굿즈를 제공한다.

한국~타이베이 왕복 항공권을 내건 행사도 진행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보딩패스 형태의 응모권을 작성해 부산엑스더스카이 98층 기프트숍 응모함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왕복 항공권 2매를 제공한다.

전망대 내부에는 여행을 콘셉트로 한 에바항공 전용 포토존도 마련한다. 방문객은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에바항공의 SNS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번 협업을 비롯해 부산엑스더스카이의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최근 99층에는 K-디저트 카페 ‘엑스 더 라운지(X THE LOUNGE)’를 열어 전망과 식음 콘텐츠를 결합했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과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에도 선정됐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에바항공과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단순한 전망 관람을 넘어 특별한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기업 및 기관과의 공동 마케팅을 확대하고, 부산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