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롤드컵 결승’ 뉴욕 직관 쏜다... 항공·숙박까지 지원
게임과 e스포츠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카드업계의 마케팅 콘텐츠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우리카드가 세계 최대 규모 e스포츠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관람과 뉴욕 여행을 결합한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해외 결제 고객에게 국내 이용보다 빠르게 추첨 기회를 쌓을 수 있도록 설계해 해외 이용 활성화까지 함께 노린다.
우리카드는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우리카드 마스터카드 고객으로 국내 전용카드와 법인·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 달 30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추첨 기회가 추가된다. 국내에서는 결제금액 30만원당 1회씩 최대 10회, 해외에서는 10만원당 1회씩 최대 20회의 추첨 기회를 받을 수 있다. 국내외 실적을 합산하면 1인당 최대 30회까지 가능하다.
특히 해외 온·오프라인 이용은 국내보다 같은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추첨 기회를 3배 빠르게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2026 롤드컵 결승전 뉴욕 직관 패키지를 제공한다. 결승전 관람권을 비롯해 인천~뉴욕 왕복 항공권과 현지 호텔 숙박, 식사, 공항 이동 및 뉴욕 시내 투어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이 밖에 추첨을 통해 모니터와 무선이어폰, 문화상품권, 배달앱 상품권 등도 제공한다.
롤드컵은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e스포츠 대회다. 2026 롤드컵 결승전은 현지시간 11월 14일, 한국시간으로는 11월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유태현 우리카드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e스포츠 팬들이 우리카드 챌린지 마케팅을 통해 뉴욕 롤드컵 결승전 관람부터 현지 관광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적인 카드 이용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