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민병원 임직원들, 혈액 수급 돕기 헌혈 동참
2026-08-19 임한희
부산부민병원은 19일 병원 별관 야외주차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 의료기관 구성원들이 헌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진료부와 간호부, 행정부 등 병원 내 여러 부서 임직원이 참여했다.
병원 측은 직원들의 참여를 위해 사전 전자문진을 안내하고 근무시간을 고려해 행사 시간을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최창화 부산부민병원장은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직접적인 나눔”이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의료기관에서 진행하는 헌혈 행사는 혈액이 실제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현장을 경험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참여로 이어질 경우 혈액 수급 안정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더퍼스트미디어 임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