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10억 보 걷기’로 취약계층 어르신 의료비 지원

2026-08-19     임한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좌), 동국제약 박혁 본부장(우)

동국제약이 걷기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다리질환 치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국제약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걷기를 통해 정맥순환장애 등 다리질환 예방·관리에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의료비 지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 17일부터 시작됐다. 동국제약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이 함께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누적 걸음 수가 10억 보에 도달하면 동국제약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다리질환 치료를 위한 의료비를 지원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워크온 앱 내 해당 기부 챌린지에서 ‘참여하기’를 누르면 걸음 수가 캠페인에 반영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참여자에게 기부증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캠페인 추진을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과 박혁 동국제약 OTC사업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혁 본부장은 “2022년부터 진행해 온 걷기 기부 캠페인은 정맥순환장애 등 다리질환 관리와 연계한 동국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을 챙기면서 기부에도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정맥순환장애 관련 의약품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걸음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다리질환 치료와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더퍼스트미디어 임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