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가은,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무대 오른다

2026-09-30     이경희
(사진제공=라이브러리컴퍼니)

뮤지컬 배우 설가은이 초연과 재연에 이어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무대에 다시 오른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이혼 후 자녀들과 떨어져 지내게 된 아빠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가족 곁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2년 초연과 2025년 재연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설가은이 맡은 ‘리디아’는 다니엘의 첫째 딸로, 15세의 나이에 비해 의젓한 성품으로 동생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인물이다. 지난 재연 당시 해당 역할로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조연상 최연소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설가은은 이번 무대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더한 리디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6년 Mnet 동요 서바이벌 ‘위키드’를 통해 얼굴을 알린 설가은은 2018년 뮤지컬 ‘마틸다’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펀홈’, ‘긴긴밤’과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한편 설가은이 출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오는 2026년 12월 3일부터 2027년 2월 21일까지 GS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