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아 속초, 홍시·밤·무화과 활용 가을 디저트 컬렉션 선보여

2026-09-30     임한희
▲카시아 속초, 어텀 하모니 애프터눈 티 세트

카시아 속초가 설악산 단풍철을 앞두고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디저트를 선보인다.

카시아 속초는 오는 10월 6일부터 4층 카페&베이커리 ‘호라이즌’에서 홍시, 밤, 무화과, 사과, 버섯 등을 활용한 가을 디저트 메뉴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호텔 측에 따르면 이번 메뉴는 애프터눈 티 세트와 케이크·페이스트리 등 디저트 컬렉션, 빙수 등으로 구성됐다.

‘어텀 하모니 애프터눈 티 세트’는 홍시 무스와 홍시 사고 주스, 송이버섯 모양의 무스, 레드와인 배 조림, 마롱 글라세, 밤 휘낭시에, 무화과 콩포트 퀸 아망, 홍옥 애플 타르트 등을 포함한다.

세이보리 메뉴로는 트러플과 버섯을 활용한 ‘와일드 머쉬룸 트러플 파니니’, ‘홍시 새우 핀초’, ‘홍시&하몽 타파스’ 등을 마련했다. 클래식 스콘에는 딸기잼과 클로티드 크림을 곁들인다. 커피 또는 티를 함께 제공 한다.

▲카시아 속초, 가을 디저트 컬렉션

가을 디저트 컬렉션에서는 밤과 얼그레이를 조합한 ‘마롱 글라세 티라미수’와 ‘프렌치 마롱 타르트’, ‘카라멜 바닐라 밀푀유’, ‘홍시 티라미수’, ‘가토 쇼콜라’ 등을 선보인다.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도 포함됐다. 참송이버섯을 활용한 ‘참송이 데니쉬’와 강원 지역 특색을 반영한 ‘초당 순두부 빵’ 등이 대표적이다.

빙수 메뉴로는 ‘마롱 글라세 얼그레이 빙수’를 선보인다. 얼그레이 우유 얼음에 마롱 글라세와 밤 크림을 더한 메뉴로, 가을 제철 식재료인 밤을 활용했다.

카시아 속초는 설악산 단풍철에 맞춰 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이 호텔 내에서 계절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메뉴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을 메뉴는 제철 식재료와 강원 지역의 식재료를 디저트와 베이커리 메뉴에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홍시·밤·무화과 등 비교적 익숙한 가을 식재료를 무스, 타르트, 티라미수, 빙수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메뉴별 차이를 두었다. /더퍼스트미디어 임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