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와인25플러스, 백주 매출 3년 새 35배…사케도 9.5배

2026-09-30     유선이
사진=GS25

 

GS25의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에서 중국 백주와 일본 사케 등 와인·위스키 이외 주류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GS리테일은 와인25플러스의 올해 중국 백주 매출이 2023년 대비 35배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사케 매출은 9.5배, 수입맥주 매출은 2배 이상 늘었다.

GS25는 중식 메뉴의 대중화와 함께 중국 음식에 곁들이는 주류로 백주를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와인25플러스에서 연태고량주부터 귀주마오타이 시리즈까지 백주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 사케도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 와인25플러스는 '닷사이'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비롯해 최근에는 선물용 세트 상품까지 사케 라인업을 넓혔다.

수입맥주에서는 미국 크래프트 맥주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GS25는 주류 수입 전문사 원월드비어와 협업해 미국 각 지역의 크래프트 맥주를 와인25플러스에서 선보이고 있다.

현재 포틀랜드 사이더, 아웃터레인지, 니딥, 에일스미스, 브레이크사이드 등 미국 브루어리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메인주의 브루어리 '알라가쉬' 상품도 추가했다.

GS25는 백주와 사케, 크래프트 맥주 등 해외 주류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전준영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MD는 "최근 백주, 사케,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등이 인기를 끌며 세계 각국의 주류를 경험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차별화된 상품과 희소성 높은 글로벌 주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