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전국 46개 백화점서 ‘그랜드 세일’…FW 침구 수요 선점
가을·겨울 침구 교체 수요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웰크론이 전국 백화점 유통망을 활용해 신상품과 보온 침구 판매 확대에 나섰다. 프리미엄 기능성 침구와 호텔베딩을 앞세워 계절 수요를 선점하고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고객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다.
웰크론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그랜드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AK플라자 등 전국 46개 백화점 입점 매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웰크론의 프리미엄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SESA)와 호텔베딩 토털 브랜드 ‘더 화이트 갤러리’가 함께 참여한다. 행사 기간 2026년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전량 선보이고 간절기부터 겨울철까지 사용할 수 있는 보온 침구를 할인 판매한다.
대표 품목은 구스차렵과 비건구스차렵이다. 피렌체·포터·소피아·어센틱 등 주요 제품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점·3점으로 구성된 차렵이불 세트와 극세사 소재의 겨울용 침구도 함께 선보여 계절과 소비 목적에 따른 선택지를 넓혔다.
이번 행사는 창립 기념 할인이라는 의미와 함께 FW 시즌 침구 시장에서 신상품과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를 동시에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침구는 계절 변화에 따라 교체 수요가 발생하는 대표적인 생활소비재인 만큼 가을 초입부터 신상품과 겨울 제품을 동시에 노출해 구매 시점을 앞당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백화점 46개 점포에서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브랜드의 오프라인 접근성을 높이고 직접 체험을 통한 판매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세탁망과 뱀부 타월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온라인 중심으로 소비 채널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침구는 소재와 촉감, 보온성 등을 직접 확인하려는 수요가 있는 만큼 백화점 매장을 활용한 체험형 판매 전략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웰크론 관계자는 “34년간 고객들이 보내준 신뢰에 보답하고 FW 시즌 신상품과 겨울 침구를 합리적인 혜택으로 선보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기능성 알러지케어 기술과 디자인을 담은 침구로 가을·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