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제네시스 전용카드 2종 선봬…80만원 ‘디 아너스’ 추가

2026-09-30     유선이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제네시스 고객을 겨냥한 전용카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연회비 80만원의 최상위 상품을 비롯해 고객의 모빌리티·여행·외식 등 이용 영역에 맞춘 2종의 카드를 선보인다.

현대카드와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현대카드 the Honors(디 아너스)'와 '제네시스 현대카드' 2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연회비는 각각 80만원과 20만원이다.

디 아너스는 주유·세차 등 모빌리티 영역과 외식·골프·백화점 등 라이프 영역, 해외 결제·여행·항공 등 트래블 영역에서 결제금액의 5%를 특별 적립한다. 전기차와 수소차 충전은 2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백화점 상품권과 특급호텔, 골프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7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인천국제공항 마티나 골드 라운지는 동반 1인을 포함해 연 5회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과 공항 발레파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 20만원의 제네시스 현대카드는 주유·세차와 외식·골프에서 3%, 전기차·수소차 충전에서 15%를 특별 적립한다. 15만원 상당의 바우처와 마티나 골드 라운지 연 3회 이용 등의 혜택도 담았다.

두 카드 모두 제네시스와 현대자동차 신차 구매 시 결제금액의 2%, 국내외 일반 가맹점에서는 1%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적립한다.

카드 디자인에도 제네시스 브랜드 요소를 적용했다. 디 아너스는 제네시스 엠블럼의 기요셰 패턴과 고성능 라인업 '마그마'의 색상을 활용한 메탈 플레이트 2종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현대카드 역시 마그마 디자인 등을 적용한 플레이트를 선택할 수 있다.

현대카드와 제네시스는 향후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네시스에는 현대카드의 데이터사이언스 기반 AI 플랫폼을 파트너사에 맞게 구성한 '유니버스 포 파트너스(Universe for Partners)'를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제네시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혜택을 담은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제네시스 회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