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 한국 진출 5개월 만에 10호점…서울대입구에 문 연다
2026-09-30 유선이
글로벌 티 브랜드 차지(CHAGEE)가 한국 진출 약 5개월 만에 국내 매장을 10곳으로 늘린다.
차지는 30일 국내 10번째 매장인 '서울대입구역점'을 연다고 밝혔다.
차지는 지난 4월 30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용산 아이파크몰점, 신촌점 등 3개 매장을 동시에 열며 국내 영업을 시작했다. 이후 주요 상권으로 출점을 이어가면서 약 5개월 만에 10호점까지 매장을 확대했다.
서울대입구역점은 대학가라는 상권 특성을 반영해 'The Book Teahouse'를 콘셉트로 꾸몄다. 차와 책을 결합해 독서와 공부, 업무, 휴식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매장 내부에는 책장을 연상시키는 벽면 디자인과 우드 톤 소재를 적용했다. 혼자 이용할 수 있는 좌석부터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하는 좌석까지 마련했다.
차지는 앞서 문을 연 9호점 롯데월드점에 이어 서울대입구역점에서도 해당 상권과 이용객 특성을 반영한 매장 콘셉트를 적용했다.
김좌현 차지코리아 대표는 "서울대입구역점은 차와 책이 지닌 여유와 깊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특성과 고객의 일상에 어우러지는 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