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땡겨요’ 고객 1000만명…연말까지 ‘땡배달’ 배달비 지원

2026-09-30     유선이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의 음식주문중개 플랫폼 ‘땡겨요’가 고객 1000만명 달성을 계기로 배달비 부담 구조와 가맹점 노출 방식을 손본다.

신한은행은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제휴배달 서비스 ‘땡배달’을 이용하는 고객의 배달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땡배달은 땡겨요가 배달대행사와 협력해 주문부터 라이더 매칭, 배달 현황 확인, 음식 전달까지 제공하는 제휴배달 서비스다. 이용자는 땡겨요 앱에서 라이더의 실시간 위치와 예상 도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별도의 쿠폰 발급이나 추가 조건 없이 땡배달 이용 시 고객에게 부과되는 배달비를 신한은행이 부담한다.

가맹점의 배달비 부담 구조도 바뀐다. 기존에는 땡배달 무료배달 운영을 위해 가맹점이 고객에게 부과되는 배달비를 선택적으로 대신 부담할 수 있었지만, 10월부터 해당 절차를 없앤다. 연말까지는 신한은행이 고객 배달비를 지원하면서 가맹점과 이용자의 부담을 함께 낮춘다는 계획이다.

땡겨요는 앱 내 가맹점 노출 방식도 개선한다. 최근 주문 건수와 거리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용자가 원하는 가맹점을 찾기 쉽도록 하고, 다양한 가맹점이 이용자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땡겨요 관계자는 “1000만 고객 달성을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연말까지 땡배달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의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