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서비스, 배달파트너 오토바이 무상점검…전국 19곳 찾아간다

2026-09-30     유선이
사진=쿠팡이츠서비스

 

쿠팡이츠서비스(CES)가 겨울철을 앞두고 전국 19개 지역을 찾아 배달파트너의 이륜차를 무상으로 점검한다.

쿠팡이츠서비스는 국토교통부,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등과 협력해 오는 11월 12일까지 청주와 천안, 전주, 대구, 울산, 창원, 김해, 수도권 등 전국 주요 19개 지역에서 하반기 ‘찾아가는 무상 안전점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눈이나 빙판길 등 겨울철 주행 환경에 대비해 배달파트너의 이륜차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해당 지역에서 배달 이력이 있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가 대상이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소속 정비인력이 제동·조향장치와 타이어, 구동계 등 주요 안전 부품을 점검한다. 엔진오일과 미션오일, 브레이크 패드, 에어클리너 필터, 점화플러그 등 소모품도 상태에 따라 무상으로 교체한다. 소음과 배기가스 측정도 함께 진행한다.

쿠팡이츠서비스는 2023년부터 상·하반기에 배달파트너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무상 안전점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6200여명의 배달파트너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와 배달파트너 명의 대여·도용 근절 캠페인도 진행한다. 배달파트너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명의 대여·도용 관련 규정을 안내하고 위반 행위가 확인될 경우 계약 해지나 계정 영구 정지 등의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린다.

일부 지역에서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연계한 교통안전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운행 환경 조성과 건전한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상 안전점검을 비롯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