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중국서 밥솥 예약판매 ‘역대 최대’…국내 쇼핑라이브 35만명 봤다

2026-09-30     유선이
사진=쿠쿠

 

쿠쿠가 국내와 중국에서 신제품 밥솥을 잇달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는 신제품 쇼핑라이브 누적 시청자 35만명을 기록했고, 중국에서는 현지 온라인 플랫폼 JD(징둥)에서 쿠쿠 제품 가운데 역대 최대 예약판매량을 기록했다.

쿠쿠는 지난 8월 ‘쿠쿠 미식컬렉션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큐브’를 국내에 선보였다. 쿠쿠 밥솥 가운데 처음으로 사각형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으로, 취사 기능과 함께 주방 공간과의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지난 9월 9일 진행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누적 시청자 수 35만명을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네이버 가전 판매 랭킹 1위에도 올랐다.

중국에서는 쿠쿠 중산 캠퍼스에서 생산한 신제품 ‘DHP0618GW’를 선보였다. 현지에서는 ‘샤오바이베이 에어(小白贝air)’라는 이름으로 JD와 협업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오프라인에서는 중국에서 29개 매장을 운영하는 JD의 징둥차오티 매장에서 팝업 행사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 온라인에서는 한 달간 예약판매를 진행했으며, 쿠쿠에 따르면 JD 플랫폼에서 판매한 자사 제품 가운데 역대 가장 많은 예약판매량을 기록했다.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 구성과 기능도 적용했다. 제품 단품과 스테인리스(STS) 내솥을 추가한 구성 등 두 가지 선택지를 마련하고, 잡곡밥 취사 기능도 탑재했다.

쿠쿠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잇따라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장별 수요를 반영한 제품과 전략으로 밥솥 시장 공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