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반복되는 사레, 그냥 넘기지 마세요”…연하장애 알린다
2026-10-01 유선이
대상웰라이프가 대한연하장애학회와 함께 음식을 삼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연하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나선다.
대상웰라이프는 ‘연하장애, 그냥 넘기지 마세요’를 주제로 연하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웰라이프가 질환 인식 개선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하장애는 음식이나 물을 삼키는 과정에 어려움이 생기는 질환이다. 반복적으로 사레가 들거나 식사 중 기침을 하고, 목에 음식물이 걸리는 듯한 느낌 등이 주요 신호로 꼽힌다.
대상웰라이프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를 인용해 65세 이상 고령층 약 3명 중 1명에게 연하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증상을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생각해 지나칠 경우 진단과 관리가 늦어질 수 있으며 영양실조나 흡인성 폐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모델로 참여한다. 캠페인 영상에서 뉴스 앵커로 등장해 연하장애의 개념과 주요 증상을 소개하고 반복되는 사레와 기침, 이유 없는 체중 감소 등 일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신호를 알린다.
영상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병원과 약국 등에서도 연하장애의 주요 증상과 관리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연하장애는 고령층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증상을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여기고 지나치기 쉽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하장애의 신호를 인지하고 필요한 진단과 관리로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