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하이오더’ 전국 25만 테이블로…소상공인 마케팅까지 돕는다

2026-10-01     유선이
사진=KT

 

KT가 전국 25만개 테이블에 도입된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를 기반으로 소상공인 매장 운영과 마케팅 지원을 확대한다. 주문·결제를 넘어 리뷰 관리와 온라인 매장 홍보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KT는 하이오더 이용 고객과 소상공인 점주를 대상으로 한 ‘하하하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오더는 식당 등에서 고객이 테이블에 설치된 기기를 통해 직접 메뉴를 주문하는 서비스다. 2026년 9월 기준 전국 25만개 테이블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 혜택과 함께 하이오더를 사용하는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마케팅 지원을 강화한다.

KT는 이달부터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사장이지’ 앱을 통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을 비롯해 리뷰 체험단 운영,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컨설팅, 배달앱 리뷰 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이오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는 매월 25일 ‘하25더 DAY’를 운영한다. 하이오더가 설치된 참여 매장에서 QR 코드를 통해 경품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T는 하이오더의 역할을 주문 서비스에서 매장 운영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강이환 KT Customer부문 Customer서비스본부장 상무는 “고객에게는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장 운영과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라며 “고객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솔루션 파트너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