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되자 와인 매출 25%↑…이마트24, ‘꼬모’ 11종으로 늘린다
2026-10-01 유선이
가을 들어 와인 수요가 늘면서 이마트24가 자체 와인 브랜드 ‘꼬모(COMO)’ 라인업을 확대한다. 독일·스페인·이탈리아 와이너리의 와인 3종을 추가해 꼬모 제품군을 총 11종으로 늘린다.
이마트24는 ‘꼬모 리슬링’, ‘꼬모 상그리아’, ‘꼬모 블랙 토스카나 IGT’ 등 와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와인 매출은 9월보다 약 25% 증가했다. 월별 매출 기준으로도 12월과 1월에 이어 연중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마트24는 가을철 와인 수요에 맞춰 산지와 품종을 다양화하는 방향으로 자체 브랜드를 확대했다. 지난해 11월 ‘말보로 소비뇽블랑’을 시작으로 제품을 추가해왔으며 이번 3종을 더해 총 11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꼬모 리슬링은 독일 팔츠 지역의 벨트악스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화이트 와인이다. 그린애플과 자몽 등 과일 향과 산미가 특징이다.
꼬모 상그리아는 스페인 페르난도 카스트로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며 붉은 과일과 오렌지, 레몬 등의 풍미를 담았다.
꼬모 블랙 토스카나 IGT는 이탈리아 와이너리 피치니의 오너 마리오 피치니가 선정한 레드 와인이다. 자두와 블랙베리 등 과일 향에 향신료와 초콜릿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김시훤 이마트24 주류팀 MD는 “이번 신제품 3종을 추가하면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다양한 산지의 꼬모 11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와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