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코튼, 첫 모델로 김무열 발탁…겨울 아우터 물량 2배 이상 늘린다

2026-10-01     유선이
사진=헨리코튼

 

코오롱FnC의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이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배우 김무열을 모델로 발탁하고 가을·겨울(FW) 아우터 판매 확대에 나선다. 지난해 판매 성과가 좋았던 주력 아우터의 물량도 전년보다 2배 이상 늘렸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헨리코튼이 김무열과 함께 2026 FW 시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헨리코튼은 기온 변화에 맞춰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0월 초에는 하이브리드 다운 점퍼 ‘듀에토’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울 소재와 구스다운을 결합한 제품으로 후드를 탈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듀에토는 지난해 판매율 90%를 기록했으며 올해 준비 물량을 전년보다 230% 늘렸다. 고밀도 나일론 점퍼 ‘옥타’와 레더 재킷 ‘스핏파이어’, 코트 등도 함께 선보인다.

10월 말부터는 FFC(플라이 피싱 클럽) 라인의 ‘FFC 왁스드 피셔맨 다운파카’를 전면에 내세운다. 이 제품은 지난해 판매율 82%를 기록했으며 올해 물량을 전년보다 240% 확대했다.

빈티지 카라코람 파카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입체 포켓과 탈부착 후드를 적용하고 유러피안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지난해 한 가지였던 색상도 올해 오렌지와 베이지를 추가해 총 3종으로 늘렸다.

헨리코튼이 브랜드 모델을 발탁해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무열을 내세운 화보와 영상 콘텐츠를 통해 FW 아우터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헨리코튼 관계자는 “김무열과 함께 브랜드의 첫 셀럽 캠페인을 선보인다”며 “지난해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주력 아우터 물량을 확대해 가을·겨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